에피소드 3
무자각
코하쿠와 임시로 사귀게 된 요이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첫 연애를 자기 나름대로 진지하게 마주하고자 했다. 친구인 노바라와 코토부키도 그녀를 응원하는 가운데 코하쿠와 향후 방침에 대해 이야기하는 요이. 그녀가 꺼낸 건 연애 이론상 본 적도 없는 계약서였고...?! 처음에는 놀랐던 코하쿠도 평범하게 시작하면 재미가 없다며 조건을 받아들였고, 파란의 개막인 왕자님(♀)×왕자님(♂)의 교제가 시작되었다. 코하쿠의 새로운 일면을 알게 되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운데, '어디까지 진심인 건지'라는 의문이 요이의 머릿속을 맴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