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고 싶은걸
시즌 1, 에피소드 2: 양호교사인 우메다에게 여자라는 정체를 들켜 버린 미즈키는 동경하는 사람이 다시 한번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해 그를 쫓아왔다고 솔직히 털어놓는다. 우메다는 그 당찬 기세를 인정하며 미즈키의 존재를 혼자만의 비밀로 묻어둔다. 그리고 미즈키는 언제 정체가 들통날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서도 사노와 기숙사 친구들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평소처럼 학교생활을 이어가려 한다. 한편, 나카츠는 ‘남자’로 믿고 있는 미즈키에게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는 자신을 자각하고 혼란에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