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의심받는 마리
홈 파티를 주최하게 된 아서는, 인간 혐오와 타고난 성실함 탓에 상상 이상으로 지쳐 버리고, 유일하게 마음을 연 상대인 기계 인간 (로봇 메이드) 마리에게 응석을 부린다. 한편, 마리는 아서가 자신에게 응석을 부린 시점부터, 이상하게 가슴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고, 실수를 연발한다. 한창 파티가 진행되던 도중, 아서의 목숨을 노리고 침입한 괴한을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처리한 마리. 이후 자신이 소란을 일으켰다며 사과하던 마리는 아서의 "인간 소녀 같다"라는 칭찬에 동요하여, 무작정 달아나 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