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 오브 워
전쟁이 끝난 줄 알았지만, 진짜 지옥은 포로수용소 안에서 시작됐다. 제2차 세계대전, 격추된 영국 공군 조종사 제임스 라이트는 일본군 포로수용소에 끌려간다. 하지만 그곳은 단순한 감옥이 아니다. 포로들이 서로를 죽이며 살아남아야 하는 “인간 격투장.” 매일이 생존게임, 패자는 죽고 승자는 내일 다시 싸운다. 라이트는 굴복 대신 싸움을 택하고, 피와 절망 속에서도 동료들과 함께 탈출을 향한 불가능한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마침내, 그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일본군 지휘관과의 최후의 결투가 시작된다. 전쟁보다 잔혹한 싸움, 인간의 존엄을 건 마지막 반격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