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프
노동자 계층의 웨이트리스 슬림(제니퍼 로페즈, '러브 인 맨하탄')은 이상형의 남자 밋치(빌리 캠벨, TV 시리즈 '원스 앤 어게인')와 결혼하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시작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첫 아이가 태어난 후 그녀는 밋치의 숨겨진 소유욕의 어두운 면을 발견하고, 완벽해 보이던 그녀의 삶은 산산조각난다. 밋치의 난폭하고 지배적인 또다른 자아는 신뢰, 사랑과 평온을 공포로 바꿔놓는다. 자식의 안전이 두려워진 슬림은 딸을 데리고 도망친다. 밋치는 한때 가족이었던 그들을 사냥감처럼 끈질기게 뒤쫓고, 살인자들마저 고용한다. 마침내 슬림은 밋치에게 육탄전과 심리전으로 강력히 맞서야 하게 되고, 자신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클 앱티드 감독('007 언리미티드')의 이 참혹한 첨단 스릴러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새로운 종류의 액션 히어로로서 흥분되는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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