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월남전에서 얼굴을 다쳤던 중사 알 폰소는 친구의 치료를 위해 방문해 달라는 바이스 소령의 연락을 받고 출발한다. 그는 어린 시절 얌전한 소년이었던 친구 버디를 기억하고 있다. 버디는 한 자세로 웅크린 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안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알을 알아보지도 못했다. 바이스소령은 버디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다면서 알에게 최선을 다해 보라고 말한다. 알은 버디 앞에서 어린 시절의 일들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가난한 거리, 버디의 어머가 집안에 날아들어온 야구공을 감추었던 일, 하늘을 날기 위한 버디의 노력들. 그 시절 버디는 친구나 여자보다는 새에 빠져 들었으며 하늘을 날아 오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스스로를 가두었다. 드디어 단짝 알조차 버디를 이해못하고 월남전에 참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