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돌아오지 않으니
다이쇼 시대, 배우를 꿈꾸는 '야스코'는 교토에서 천재 시인 '나카하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동거를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재능과 감정에 깊이 빠져들지만, 가난하고 불안정한 생활을 이어갑니다. 도쿄로 거처를 옮긴 두 사람 앞에 나카하라의 친구이자 당대의 지성인으로 불릴 문예 평론가 '코바야시'가 나타납니다. 야스코는 나카하라의 재능을 누구보다 아꼈던 코바야시에게 점차 끌리게 되고, 결국 나카하라를 떠나 코바야시와 함께 살기로 선택합니다.
